안녕하세요~~ 저는 KBS미용학원 분당캠퍼스를 다니기전부터 (구)크리스챤쇼보를 다니고 있었던 

정인하라고 합니다.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학원 다니면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 계기로 

글을 올리려고 합니다.

사실은 1년전까지만 해도 메이크업이 좋아서 시작을 해도 학원엔 나가는 자체가 귀찮타는 생각을 하게 

되던 저 였는데 KBS미용학원으로 바뀌면서 모든게 바뀌였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게 되여 학원을 

그만 둬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저를 불러주시는 원장님들이 계셨습니다.

첨엔 살짝 경계도 했던 것 같은데 엄마랑 곧 고3이 되니 대학 입시 설명을 들으면서 저도 부모님도 희망을 

얻게 되면서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학원을 거의 매일 나왔던 것 같습니다.

그냥 좋았던 메이크업 수업을 처음 부터 다시 들으면서 국가자격증 준비도 했구요, 메이크업 대회도 준비를 하면

서 드레스 제작도 해 밨습니다. 선생님이랑 함께 동대문 원단 시장에서 원단,비즈,쪽가위등등 엄청 많은 준비물을

하나하나 준비해서 드레스 제작과 작품을 만들면서 어느샌가 제가 학원에 6일을 있게 되면서 부모님께서 제일 놀라셧던

것 같습니다. 그 결과 올해 상반기 메이크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여서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

하게 되였습니다. 이제 제 앞엔 국가자격증 실기들만 남겨져 있구요~이번년도에 수시도 넣어야 합니다.

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제가 이렇게 변할 줄은 정말 너무 생각 밖이여서 저도 놀랍네요..ㅎㅎㅎ

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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